프론트엔드개발자를 위한 UX 책 이야기

생각해 보면 95년의 어느 날, 친구들의 심드렁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것봐. 이게 하이퍼링크래’라면서 흥분하던 순간이 내 앞날을 결정하지 않았을까. 웹에 재미를 들이다가, 웹 문서를 작성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소프트웨어를 더 잘 만들기 위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나아가서는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cence)에 빠져 들었으니. 모든 개발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지만,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