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T개발실은 어떤 개발환경에서 일하는가

1. 소프트웨어

어떤 에디터 쓰세요?

에디터/IDE 사용율

능력자분들은 어떤 에디터(또는 IDE)를 쓰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에디터/IDE 부문의 1위는 최근 프론트엔드 도구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웹스톰입니다.
심플하고 강력한 서브라임 텍스트가 2위, 국산 에디터인 에디트 플러스가 3위 입니다.

그 뒤로는 vim을 쓰는 매니아 분들도 계시구요. 웹스톰과 형제인 intellij와 은둔고수 드림위버,
무료 에디터 노트패드++, IDE의 고전 이클립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까지 사용하고 계시네요.

에디터들은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좋은 점을 잘 골라서 쓰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메인 에디터는 보통 1~2개로 응답주셨는데 4개까지 사용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브라우저는 뭐쓰세요?

브라우저 사용률

최근에는 브라우저의 인지도가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익스플로러만 쓰시던 분들도 크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고
맥북과 아이폰의 사용자 증가로 사파리의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웹개발 분야에서는 과거 firebug 확장기능와 함께 위상이 높았던 불여우가
크롬의 발전과 개발자 도구의 힘으로 선두 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애증의 익스플로러는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크로스 브라우징이 빠질순 없으니 마지막엔 모두 만나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브라우저도 있긴 하지만요.:)

크롬 1위, 익스플로러 2위, 파이어폭스 3위,  사파리 4위

다른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들

에디터와 브라우저 외에도 많은 툴들이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버전관리나 가상화 도구가 거의 기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버전관리 도구인 SourceTree/CornerStone(OSX),
다양한 환경을 테스트하기 위한 가상화 도구 VMware/Parallels/VirtualBox,
수정 작업에 필수 웹디버거 Fiddler/Charles(OSX),
각종 모바일기기를 먼저 테스트 해볼 수 있는 GenyMotion/iOS 시뮬레이터/Adobe Edge,
터미널 환경에 힘을 더해주는 Zsh/iTerm,
픽셀조정을 위한 유틸리티 Ruler/Pixel Perfect(OSX) 등이 있었습니다.

운영체제의 차이만 있을뿐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도구들이 있어 작업의 요구사항을 알 수 있네요.

2. 하드웨어

메인기기 사용률

불과 몇년전만 해도 사무실에선 윈도PC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이맥에 개인 맥북들까지 개발자분들의 요구도 다양해진것 같습니다.

유려한 아이맥이 38%, 익숙한 윈도PC가 38% 로 동일하게 결과가 나왔고
맥북프로 또한 19%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필수 주변기기로 듀얼모니터가 60%로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셨고
19%의 마우스/편한 의자를 제치고 23%의 키보드가 2위입니다.
개발자분들 중에는 기계식 키보드 매니아 분들도 꽤 계시죠.

• 선호하는 키보드 : 리얼포스 / 필코 / 맥무선 / 아이락스 / 레오폴드 / 델 비지니스
• 선호하는  마우스 : 애플 / 펜 타블렛 / 로지텍 / 트랙볼 / 트랙패드

3. 사이트/서비스/앱

기타 사이트/서비스 이용률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웹사이트/서비스들을 알아봤습니다.
PC에서 모바일까지 멀티플랫폼의 서비스들이 잔뜩 나와있어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쓰는 웹서비스와 사내 전용 서비스들 모두 특별한 역할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검색을 위한 구글검색이 36%, 메모앱의 대부 에버노트 21%,
그리고 이슈들을 공개하고 공유하는 사내 위키가 17%로 순위권입니다.
그밖에도 사내 임시이미지 생성기, OSX 기본 메모 앱, github 등이 있습니다.

4. 도서

많이 읽는 책들

웹에도 좋은 자료들이 많지만 잘 정리된 책 한권이 큰 도움이 될때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입문할때는 기초을 잡아줄만한 책을 2~3권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웹에서 알아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료 PDF가 나와있음에도 많은 분들이 사서 보시는 git의 정석 <Pro-git>
역시 대세는 자바스크립트일까요? 입문서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바스크립트를 깨우치다>
예제 코드가 많고 쉽게 진행이 된다고 하니 인기가 많을만 하네요.
사내 필수 참고서인 <HTML/CSS 코딩컨벤션>이 3위입니다. 컨벤션은 널리사이트에 PDF로 공개돼 있기도 합니다.
http://nuli.navercorp.com/sharing/fe/coding

5. 기타

그밖에 업무 도우미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이 하루의 활력이 되고, 오후에 달달한 간식도 빠질 수 없죠.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따뜻한 핫팩과 담요도 가끔 눈에 띄네요.
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야 일도 더 잘 되는 법!

 
같은 업무를 하는 환경에서도 좋은 도구들은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되고
또 몇몇의 개성있는 도구들과 의견도 눈에 띄였는데요.
개발환경에서도 개인의 취향이라는게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각자 입맛에 맞는, 제 손에 제일 익숙한 도구가 최고의 도구인 법이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떤 프로그램 쓰세요?

ソフトウェア

どんなエディタを使いますか？

エディタ/IDE 使用率

どんなブラウザを使ってますか？

ブラウザ使用率

または？

別のプログラム

ハードウェア

メインに使っている機器

• 好みのキボード : リアルフォース / フィルコ / MacBookの基本キボード / アイラックス / レオフォルド / デルビジネス
• 好みのマウス : アップル / ペンタブレット / ロジテク / トラックボール / トラックパッド

サイト・サービス・アプリ

PCからモバイルまでマルティプラフォムのサビすがいっぱいです。
誰でも使ってるウェブサービスと社内専用サービスが全部特別な役割をしてます。
検索サイトーのグーグル検索が３６％、evernoteが２１％、
いろいろな情報を公開し共有する社内ウィキが１７％です。
他にも社内臨時イメージクリエイター、OSX基本メーもアプリ、githubがありばした。

図書

ウェブに公開されているいい資料も多いですが、よく片付いている本一本が役に立つ時があります。
個人的には入門する時基礎を立ててくれる本を２−３本読んでから、
足りない部分はウェブで知っ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
無料PDFも公開されてますが買って読むgitとまとめ本pro-gitが１位、
JavaScript入門書の中でも最も最愛の”開眼! JavaScript ―言語仕様から学ぶJavaScriptの本質”がありました。
例コードが多くて優しく進めるっていうから人気は当然なものです。
社内必修参考書のHTML/CSSコディグコンベンションが３位でした。
コンベションはNULIに公開されてます。
コディグコンベンション「韓国語」

ETC

그밖에 업무 도우미들

同じ仕事をする環境でもいいものは自然と使われ、
またいろいろな個性ある道具や意見も目立ちました。
開発の環境にも個人の好みが出るようです。
手に慣れている道具がいちばんですね。
この文書を読んでいる皆さんはどんな道具をつか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