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bone.js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작년 말에 어찌하다가 중간에 지원사격하러 들어간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backbone.j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점이 끌려서 내가 “지원”하겠다고 “자원”했다.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 프로젝트는 내 주업무가 되었다. 이전에 backbone.js를 잠깐 공부했던 적도 있었던지라  “대충 그냥 삽 좀 푸면 금방 익숙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뛰어들어서 닥치고 코딩부터 했다. 얼마 안 가서 이 더보기…